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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]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BYD가 캐나다 진출 계획을 중단했다고 지난 8일(현지시간) 전기차 매체 인사이드EV가 오토모티브 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.
보도에 따르면 이는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% 관세를 부과한 이후의 결정이다. BYD는 중국에서 가장 큰 전기차 제조업체로, 일부 분기에서는 전 세계 최대 전기차 생산업체로서 테슬라를 제쳤다. 회사는 오랫동안 북미 진출을 주시해 왔으며, 멕시코와 유럽연합(EU)에 진출하여 이미 두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다.
BYD는 지난 7월 캐나다 진출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. 회사는 우버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, 이는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시작되어 중동, 캐나다,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이었다. 그러나 8월에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해 100%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BYD의 캐나다 진출 계획은 중단되었다.
이에 대해 매체는 "이미 캐나다에 진출한 미국, 유럽, 일본 및 한국 자동차 제조업체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,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지는 불분명하다"라고 분석했다.
한편 캐나다 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에 100%, 중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%의 관세 부과를 발표한 바 있다. 이 같은 조치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한 미국, EU 등 서방 동맹국과 보조를 맞추려는 행보로 해석된다.
출처 : 디지털투데이 (DigitalToday)(https://www.digitaltoday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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