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양식품 "제2의 불닭 육성"…수출 브랜드 '맵' 태국서 론칭

삼양식품은 새 수출 전용 라면 브랜드인 ‘맵(MEP·사진)’을 태국에서 처음 공개하고 신제품 두 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. 맵은 작년 6월 론칭한 ‘탱글’에 이은 두 번째 수출용 브랜드다. 삼양식품은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한 ‘불닭’ 시리즈의 뒤를 이을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.

맵이란 브랜드명은 ‘매콤함’ ‘맵다’에서 영감을 얻었다. 작년 8월 국내에 출시한 맵탱 라면의 글로벌 브랜드다. 매운맛이 주는 즐거움과 해방감에 주목했다고 삼양식품 측은 설명했다.